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The Graduate School EWHA WOMANS UNIVERSITY
학사
[학사] 일반대학원 학생 학적상 영문성명 변경 방법 안내
2027학년도 전기 각 학위 연계과정 선발 안내 (학·석·박사통합 / 학·석사 연계과정)
2026학년도 제1학기 일반대학원 『우수학위논문상』시행 안내
2026학년도 일반대학원『우수학술논문상』시행 안내
2026학년도 제2학기 석사학위과정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으로의 학위과정 변경 모집 안내
2023
[학사] 일반대학원 학생 학적상 영문성명 변경 방법 안내 바로가기
2025학년도 후기(2026년 8월) 일반대학원 졸업생 영문 학위기 수여 관련 영문성명 확인 및 변경 안내
2026
2026-2학기 일반대학원 박사학위과정 ‘해외연구(논문집필) 장학금’ 신청 안내 바로가기
2026학년도 대학원 융복합 프로젝트 예비 장학생 선발결과
[대학원] 2026학년도 1학기 일반대학원 ‘우수연구 장학금’ 신청 안내
[대학원] 2026학년도 1학기 유한재단 장학생 선발 안내
[대학원] 2026-1학기 일반대학원 면학장려금(N)/임파워링/이화플러스 장학금 신청 안내
[학부/대학원] 2026년 제1회 서울시 대학(원)생 학자금대출이자 지원 신청 안내
2024
[인재개발원] 2024 하반기 공기업 취업성공을 위한 공기업EDU 프로그램 바로가기
[인재개발원/채용설명회] LG전자 캠퍼스 리쿠르팅: 9.13.(금), 학문관 소극장
[양자산업생태계지원센터(KQIC)] 포닥 펠로우십(2기) 참가자(박사후연구원) 모집 (~7/7)
[경력] [채용] SSK 연구팀 박사 후 연구원 모집 공고
[인재개발원/채용설명회·상담회] 삼성중공업 채용 행사: 3.12.(화), 신공학관
[인재개발원/채용상담회] 삼성생명 채용상담회: 9.4.(월)~9.15.(금), ECC 내:일라운지 상담부스(Gate1, B3층)
[도서관] 사이버캠퍼스 정보검색교육(2026) 비교과과정 안내 바로가기
2026학년도 1학기 대학원FAIR/전공박람회
[규칙 공포 제2026-1호] 이화여자대학교 윤리헌장 제정 헌장 외 5건 공포 시행
제2회 미당학술상 공모(4/1~7/31)
[기획처] 이화여자대학교 학칙 및 대학원 학칙 중 개정안 사전 공고
[학생지원팀/서울교육대학원]어린이 영어교육 전문가과정(YL TESOL) 모집 안내 및 홍보 협조 요청
글로벌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꿈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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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식 이화국제재단 이사 기금전달식 및 황성숙·김권식 기념식수 현판 제막식 개최
故 황성숙 동창 뜻 기리고자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100만 달러 기부 ‘이화가족경영센터’ 건립 및 글로벌 여성 경영인 육성에 활용 예정 본교는 6월 11일(목) 교내 ECC 앞뜰에서 ‘김권식 이화국제재단 이사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기금전달식 및 황성숙·김권식 기념식수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권식 이사는 태양광 프로젝트 설계에 필요한 모든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순수 태양광 엔지니어링 기업 ‘EVS(Engineering, Value, Service)’를 운영하고 있다. 김 이사는 본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고(故) 황성숙 동창의 부군으로, 대학의 발전을 위한 염원과 더불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과 그리움을 담아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으로 미화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나눔 정신과 학교 사랑에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기부자인 김권식 이화국제재단 이사와 동반 가족·지인, 이향숙 총장 및 경영전문대학원/경영대학,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학생처, 관리처, 대외협력처 등 대학 주요 관계자를 포함해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향숙 총장은 “창립 14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이화의 미래를 위한 귀한 나눔을 함께하게 되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의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고 황성숙 동창님을 향한 깊은 사랑과 그 숭고한 뜻을 아름다운 나눔으로 승화시켜 주셨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평소 가족기업과 가족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남다른 철학과 소명 의식을 보여주신 김 이사님의 뜻을 받들어, 이번 기금은 가족기업을 운영하거나 준비하는 이화인들을 비롯해 미래 경영 리더들을 지원할 이화가족경영센터 건립에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박성희 관리처 부처장, 허창회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석좌교수, 최정아 학생처장, 김봉진 경영전문대학원장, 이향숙 총장, 김권식 이화국제재단 이사, 김명순 여사(기부자 가족), 황인숙 여사(기부자 가족),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최용상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교수 이에 김권식 이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총장님과 대학 관계자, 그리고 오늘 함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김 이사는 “이화여대가 140년 전 단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오늘날 이처럼 위대한 발전을 이룩해온 것처럼, 이번 기부 역시 작은 시작에 불과할지라도 큰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며, “이곳에 세워질 이화가족경영센터가 대한민국의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나아가 이화여대와 한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가은 씨(미술사학 석사과정)가 학생 대표로 나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가은 씨는 2024년 불어불문과 재학 당시 이화봉사단으로서 미네소타주 캠프조선을 방문했을 때의 경험을 추억하며 “낯선 타국에서 우리 이화봉사단을 따뜻하게 보살펴 주셔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히고 “김권식 이사님의 삶의 지혜, 그리고 황성숙 동창님과의 아름다운 동행은 저희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준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황성숙·김권식 기념식수 현판 제막식’에서는 고 황성숙 동창과 김권식 이사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수가 ECC 앞뜰에 푸르게 자리 잡았다. 본교는 김 이사 가족의 아름다운 나눔 정신과 학교 사랑을 기리기 위해 식수 옆에 기념 현판을 제막했다. 이번에 기탁된 발전기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이화가족경영센터 건립과 글로벌 여성 경영 인재 양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본교는 이를 바탕으로 가족기업의 가치를 정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육 환경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회과학대학,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성료
사회 변화 이끌어온 30년 돌아보고 미래 도약 다짐 사회과학대학(학장 차은영)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5월 27일(수) ECC 이삼봉홀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사회과학대학이 걸어온 교육·연구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사회과학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총장,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희정 정치외교학과 동창회장, 이윤희 KBS 앵커, 사회과학대학 교직원·재학생·동창 등 225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1996년 단과대학으로 출범한 사회과학대학은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경제학과, 문헌정보학과, 사회학과, 사회복지학과, 심리학과, 소비자학과,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의 8개 학과 및 1개 학부 체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사회과학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여성학과, 아동학과, 북한학과, 사회적경제협동과정 등 4개 대학원 학과와 여성학, 아동학, 북한학, 인지과학, 재무경제 등 5개 연계전공 운영을 통해 융합형 교육과 연구를 확대하며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차은영 학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의 진정한 역사는 각 학과가 싹을 틔우며 대한민국 사회과학의 기틀을 다지기 시작한 194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강조하며 “1996년 출범한 이래 사회과학대학은 지난 30년간 시대적 소명에 응답하며 인간과 사회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를 길러왔고,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성의 산실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차은영 사회과학대학장, 이향숙 총장 이향숙 총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과학대학은 시대의 변화를 읽고,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며 공동체의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해 온 이화의 중요한 지성적 기반이었다”며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기후 위기와 사회적 양극화 등 대전환의 시대 속에서 사회과학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사회과학대학이 학문적 깊이와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인간 중심의 미래와 포용적 혁신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희정 정치외교학과 동창회장, 이윤희 KBS 앵커 이어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사회학·73), 김희정 정치외교학과 동창회장(임복희 사회과학대학 동창회장(행정학·89) 축사 대독), 이윤희 KBS 앵커(신문방송학·96)가 축사자로 나서 사회과학대학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 동창으로서의 자부심을 공유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동아리 ‘다큐(DAQ)’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사회과학대학 30주년 기념 축하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세웅 카카오 AI커뮤니케이션·AI시너지 부사장 초청 특강 2부 특별강연에서는 김세웅 카카오 AI커뮤니케이션·AI시너지 부사장이 ‘AI시대 인재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부사장은 “AI 시대에는 문제를 정의해 질문하고, AI를 활용해 결과를 만들며, 그 결과를 판단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라며 “도메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미래 인재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과학이 미래 사회 변화 속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통찰을 제시했다. 사회과학대학은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과거 30년의 성과를 넘어 앞으로의 30년을 빛내기 위해,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과 연구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본교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Brain Pool+)’ 기관유치형 선정
바이오·양자 융합 분야 글로벌 연구혁신 거점 구축 4.5년간 총 135억 원 지원…세계적 석학 유치 본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도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Brain Pool+) 기관유치형’에 선정되며 바이오·양자 융합 분야 글로벌 연구혁신 거점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연구기관이 해외 우수 과학자를 직접 발굴해 국내 정착과 연구 수행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중에서도 2026년 신설된 기관유치형은 전국에서 5개 내외 기관만 선정되는 고도의 경쟁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본교는 올해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4.5년간 총 135억 원(연 3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초학제 융합연구와 글로벌 공동연구를 본격화한다. 또한 총장을 연구책임자로,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을 실무책임자로 하는 가운데 교무처, 기획처, 국제처 등 주요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전사적 추진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학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본교는 류인균 석좌교수(약학과/뇌인지과학부), 전상범 교수(전자전기공학전공/뇌인지과학부), 유진하·황인아 교수(약학과), 박소정·최세현 교수(화학·나노과학과), 윤석현·김동욱 교수(물리학과) 등 연구진이 참여하는 융합연구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약학, 뇌·인지과학, 화학·나노, 물리(양자) 등 4대 전략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해외 석학들을 유치해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연구비 수주를 넘어, 본교가 바이오·양자 융합 분야에서 글로벌 연구혁신 허브로 도약하는 결정적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교는 발전계획의 핵심 추진방향인 ‘글로벌 역량 강화’와 ‘AI 대전환시대 선도’를 위해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2년 ‘이화 프론티어 10-10 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 ‘이화 글로벌 엑설런스 프로그램(Ewha Global Excellence Program)’을 출범시켜 현재 31개 융복합 연구그룹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2026년 5월 말 현재 총 32명의 석학 및 우수 연구자를 초빙하여 교내 교수진들과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다. 또한 본교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6건의 브레인 풀(Brain Pool, BP) 사업에 선정되어 다수의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해 왔고, 2023년에는 브레인 풀 플러스(Brain Pool Plus, BP+) 사업 선정을 통해 세계적인 석학 윤여민 교수(환경공학과)를 전임석좌교수로 임용하며 해외 우수과학자 유치 성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본교는 사업 선정을 위해 SciVal 등 학술연구분석 솔루션을 활용한 객관적 지표(h-index, FWCI) 분석과 4단계 정밀 심사를 통해 분야별 최상위 해외 석학 후보군을 발굴하고, 높은 사전 참여를 이끌어내며 사업 선정에 성공했다. 2026년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BP+) 기관유치형 사업 비전과 목표 이번 사업을 통해 본교는 ‘바이오·양자 융합 연구의 초격차 기술 확보 및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혁신 허브 구축’을 목표로 제시하고, 초학제간 융합연구와 글로벌 공동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사업 종료 후에는 ‘이화 바이오·양자 융합연구센터(Ewha Bio-Quantum Convergence Center)(가칭)’를 구축하고,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미국 국립보건원(NIH) U01 등 글로벌 초대형 과제 공동 수주, 바이오·양자 융합 원천기술 기반 스핀오프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완전한 재정자립형 연구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의 연구책임자로 나선 이향숙 총장은 “이번 성과는 이화여대가 추격형 연구를 넘어, 선도형(First Mover) 연구 리더십을 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국가전략기술인 바이오·양자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석학들과 함께 인류의 난제를 풀어나가는 연구 생태계를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실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해외우수과학자 유치를 통한 공동연구 및 초학제간 융합연구 계획 한편, 본교는 바이오·양자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 연구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 중 유일하게 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단장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석좌교수)을 유치해 세계 최고 수준의 주사터널링현미경(STM)과 초정밀 저진동 실험실을 구축했으며, 최근 IBS 성과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2013년 개원한 뇌융합과학연구원(원장 류인균 석좌교수)은 현재까지 약 67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수주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전용 MRI와 비침습 뇌신경조절 장비를 기반으로 뇌과학 빅데이터를 구축하며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등 우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촌 본교, 이대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을 연계한 첨단 바이오 연구-임상 테스트베드와 의대·약대·간호대·생명과학부가 참여하는 ‘이화 바이오-메디 헬스케어 클러스터’를 구축·확장하며 기초-응용-임상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산학연 연구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
본교 연구진,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과제 선정 잇따라
본교 연구진이 최근 한국은행 지식교류프로그램, 범부처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 국가신약개발사업, AI기반관광혁신기술개발 등 다수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과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학문의 경계를 허무는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은행 지식교류프로그램(BOK-KPP) 라오스 정책자문 사업에 경제학과 석병훈 교수 연구팀 선정 경제학과 석병훈 교수가 이끄는 본교 연구팀이 2026년 한국은행 지식교류프로그램(BOK-KPP) 라오스 정책자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연구팀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8개월간 약 2억 7천만 원의 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정책 자문 과제를 수행한다. BOK-KPP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정책 노하우를 개발도상국 중앙은행에 전수함으로써 해당 국가의 정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이번 과제는 라오스 중앙은행(BOL)이 의뢰했다. 석병훈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는 ‘라오스 금융포용 확대 방안(Financial Inclusion in Lao PDR)’ 과제는 성인 계좌보유율이 38%에 그치는 등 아세안 내 최하위권인 라오스의 금융포용 수준 개선을 목표로 한다. 연구팀은 ▲금융포용 현황 진단 및 수요자 설문조사 ▲디지털금융 생태계 발전 전략 ▲중소기업 금융접근성 제고 정책 및 대안신용평가 모형 ▲농촌·취약계층 금융포용 정책 및 커뮤니티 금융 설계 ▲아세안 인접국 사례 분석 및 증거 기반 금융 리터러시 교육 등 5개 세부 과제를 수행한다. 연구팀에는 석병훈 교수를 비롯해 국제대학원 오진환‧장현규 교수, 그리고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유혜미 교수가 참여하며,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이 사업 수행을 지원한다. 또한 IBK기업은행·서민금융진흥원·농협중앙회·금융결제원 등 국내 정책금융 기관이 연계해 라오스 맞춤형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 연구는 본교의 글로벌 교육 정신과 개발도상국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연구현장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인공지능전공 최장환 교수 연구팀 선정 인공지능전공 최장환 교수 연구팀은 응급·중환자 및 병원 전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온디바이스 실시간 초음파 AI 기술 개발과 제품화를 목표로 하는 ‘2026년도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본교‧삼성메디슨㈜‧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학교가 공동연구팀을 구성해 2026년 4월부터 57개월간 총 47.5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선정된 「응급·중환자 POCUS용 온디바이스 실시간 초음파 AI 기술 개발: 제품화 및 임상연계」 과제는 응급·중환자 및 병원 전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온디바이스 실시간 초음파 AI 기술 개발과 제품화를 목표로 한다. 핸드헬드 및 휴대형 초음파 장비에서 온디바이스 기반 영상 분석, 스캔 가이드, 이상 소견 검출, 정량 지표 산출 기술을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장환 교수 연구팀은 본 과제에서 온디바이스 AI 모델 양자화·경량화·최적화 기술, 4D 심초음파 기반 실시간 스캔 가이드 및 강화학습 기반 프로브 위치·자세 제어 AI 등 핵심 AI 원천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연구팀은 제한된 연산 자원의 휴대형 초음파 장비에서도 고성능 AI가 실시간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초음파 특화 모델 양자화와 4D 공간 정합 기반 스캔 가이드 기술을 집중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융합콘텐츠학과 김명준 교수 연구팀, 한국콘텐츠진흥원 ‘차세대 지능형 관광 AI 과제’ 선정 융합콘텐츠학과 김명준 교수 연구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AI기반 관광혁신기술개발과제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3년간 총 4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지능형 관광 AI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본교 연구팀에는 김명준 교수를 비롯해 식품영양학과 서선희 교수, 의류산업학과 박민정 교수, 국제사무학과 윤혜정‧최영준 교수가 참여하여 미식·뷰티·웰니스·MICE 분야에서 협업한다. 선정된 과제는 「복합 관광 요구 대응을 위한 관광 특화 자율형 개체 및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개발」로, 글로벌 방한객을 대상으로 사용자의 서사적 맥락과 미식·웰니스 등 다양한 복합 요구사항을 중립적으로 조율하는 ‘MCP 기반 서사 중심 AI 관광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개발 및 실증을 목표로 한다. 앞서 ‘인공지능 기반 방송콘텐츠 스토리 분석 및 파급효과 예측 기술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연구팀은, 그간 축적한 지식그래프 기반 인공지능 연구 역량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이번 신규 과제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연구팀은 단순한 정보 검색 기능을 넘어 사용자의 상태와 취향을 인과관계로 연결하는 ‘서사 기반 관광 지식그래프’ 구축을 주도한다. 이를 바탕으로 웰니스, 뷰티, 미식 등 서로 다른 도메인의 전문가 에이전트들이 MCP(Model Context Protocol) 표준을 통해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초개인화된 여정을 생성하는 핵심 기술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화 창립 140주년 글로벌 리더 강연 시리즈 개최
미셸 라몽 하버드대 석좌교수, ‘인정과 포용의 사회’ 강연 본교는 6월 8일(월) ECC 이삼봉홀에서 세계적 사회학자인 미셸 라몽(Michèle Lamont) 미국 하버드대학교 석좌교수 초청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이화 창립 140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리더 강연 시리즈(Global Leader Lecture Series)’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3월 제니 시플리 뉴질랜드 전 총리 초청 강연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EGISE, 원장 하은희)과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지원사업(Social Science Korea; SSK, 연구책임자 고민희) 반감정치연구그룹이 공동 주관한 이번 강연에서 라몽 교수는 ‘글로벌 존엄성과 타인을 바라보기’를 주제로 현대 사회의 인정(recognition), 존엄성, 포용의 문제를 사회학적 관점에서 조명했다. 하은희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장은 “우리 대학은 ESG, 지속가능발전목표, 그리고 지구 건강(Planetary Health)에 대한 실천과 연구를 통해 인간과 사회, 그리고 자연환경 간의 상호연결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강연이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적 포용,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대학과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몽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사회학과 및 아프리카·아프리카계 미국인 학과 교수이자 유럽학 석좌교수로, 불평등·문화·인정·사회적 포용 연구를 선도해 온 세계적 석학이다. 이날 강연에서 라몽 교수는 2023년 출간한 저서 『Seeing Others』를 중심으로 사회적 인정과 문화적 시민권의 개념을 설명하며,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존엄과 소속감을 인정받거나 배제당하는지를 분석했다. 특히 “인정은 개인 스스로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 속에서 타인에 의해 확인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사회적 포용과 존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라몽 교수는 기후위기, 노동, 인종, 젠더, 성소수자 이슈 등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갈등과 불평등 문제를 사례로 들며, 사회 구성원 간 경계를 완화하고 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문화적 접근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특히 Z세대 대학생 인터뷰 사례를 소개하며 “젊은 세대는 경쟁 중심의 성공 서사보다 정신 건강, 진정성, 포용성과 같은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대학과 사회 제도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조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치외교학과 고민희 교수의 사회로 Q&A가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불평등과 인정의 문제, 그리고 대학의 역할에 대해 질문하며 함께 고민을 나눴다. 국제적 석학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미래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교는 창립 140주년을 맞아 ‘글로벌 리더 강연 시리즈’를 비롯해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과 글로벌사회공헌포럼,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 융합학술제 등 다양한 기념 사업을 통해 국제적 학술 교류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미주·유럽 대학과 글로벌 협력 논의, 국제 연구·교육 네트워크 확장
창립 140주년 맞이 세계 대학 총장단 방문 이어져 연구협력·학생교류·AI 교육까지 협력 범위 확대 이화 창립 14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독일·미국의 주요 대학 총장단이 잇따라 본교를 방문해 이향숙 총장과 연구·교육 협력 확대와 미래 전략 분야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세계 대학 총장들과의 연이은 만남은 이화가 추진 중인 ‘새 시대 새 이화 발전계획’의 핵심 전략인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와 국제 친화적 교육 환경 조성을 본격화하는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교는 발전계획을 통해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제공동연구 확대,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강화, 학생·연구자 교류 활성화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볼로냐대학교 총장단, 연구·교육 협력 심화 논의 5월 13일(수)에는 이탈리아 볼로냐대학교(University of Bologna) 총장단이 본교를 방문했다. 조반니 몰라리(Giovanni Molari) 총장과 라파엘라 캄파네르(Raffaella Campaner) 국제부총장은 이향숙 총장과 만나 학생·박사과정생·교원 교류, 공동연구,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협력 가능 분야를 논의했다. (왼쪽부터) 본교 조영진 국제처장, 물리학과 파비오 도나티 교수, 이향숙 총장, 볼로냐대학교 조반니 몰라리총장, 라파엘라 캄파네르 국제부총장 볼로냐대학교 측은 31개 학과의 학문 분야 분석 결과를 공유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양측은 상호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양교 대표단은 이화 창립 1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화의 역사와 창립 이념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독일 U15 총장단, 자연과학·생명과학·의학 등 전략 분야 협력 및 공동연구 추진 5월 20일(수)에는 독일 주요 연구중심대학 연합체인 ‘독일 U15’ 대표단이 본교를 방문했다. ‘독일 U15’는 독일을 대표하는 연구중심대학 15개교로 구성된 협의체로,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이 참여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모니카 슈톨 뮌스터대학교 부총장, 에바 이네스 오베르크펠 라이프치히대학교 총장, 미하엘 호흐 본대학교 총장, 이향숙 총장, 프라우케 멜히오어 하이델베르크대학 총장, 카를라 폴만 튀빙겐대학교 총장, 박성연 학사부총장 이번 방한은 독일 U15의 첫 공식 한국 방문으로, 미하엘 호흐(Michael Hoch) 본대학교 총장 겸 U15 이사장을 비롯해 본대학교,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 괴팅엔대학교,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라이프치히대학교, 튀빙겐대학교, 뷔르츠부르크대학교, 뮌헨대학교, 뮌스터대학교까지 9개 대학 총장·부총장과 U15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기초연구부터 기술이전에 이르기까지 연구·혁신 분야 협력 방안을 타진하고, 학생 및 연구자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 대표단은 본교 양자나노과학연구단(QNS)을 방문해 첨단 연구 현장을 둘러보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으며, 이후 주한독일대사관이 주최한 리셉션에도 참석해 교류를 이어갔다. 본교는 향후 독일 U15 대학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및 연구자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국제 공동연구 참여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지워싱턴대학교 총장단, AI·창업·의학 협력 방안 제안 6월 2일(화)에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총장단이 본교를 방문해 양교의 파트너십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비전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본교 김상준 창업지원단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조영진 국제처장, 이향숙 총장, 조지워싱턴대 엘렌 M. 그랜버그 총장, 데이비드 L. 언루 대외협력부총장, 안드레아 트리시우치 대외협력부처장 엘렌 M. 그랜버그(Ellen M. Granberg) 총장은 본교의 창립 140주년을 축하하며, 여성 교육과 사회 혁신을 이끌어온 이화의 역사와 가치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특히 GWU 측은 본교의 AI 교육과 인공지능대학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본교의 ‘AI 4 All Ewha’ 프로그램과 자교의 ‘Trustworthy AI Initiatives(TAI)’ 프로젝트를 연계한 공동 협력 가능성을 제안했다. 또한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국제계절학기 내 AI 교과목 개설, 의과대학 간 연구 협력, 학생 창업지원 체계 교류 등 구체적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경영대학 4+1 MBA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도 제안되며 학·연·산 연계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교육 협력 확대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본교는 ‘새 시대 새 이화’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와 국제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계 대학과의 국제공동연구와 학술협력, 교원·학생 교류, AI·바이오·양자 등 첨단 분야 연구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