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항상성 연구센터

개요

세포항상성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의 선도연구센터(Science Research Center)로 지정되어 2012년 9월 설립되었다. 매년 정부연구비 13억을 포함한 약 15억의 예산으로 운영되었고 7년간의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2019년 9월, 다시 후속 3년 사업에 추가 선정되어 성실하게 연구를 수행 중이다.

 


목표

본 센터는 자가소화(autophagy), 염증반응(inflammation), 세포사멸(apoptosis)의 유기적 조절 기전 및 연관성 연구를 통해 세포항상성의 이해 및 관련 질병의 발생 기작 규명을 목적으로 한다. 세포항상성 조절에 관여하는 새로운 단백질/유전자의 기능을 세포 수준에서 연구함과 동시에 transgenic mice를 이용한 동물 수준에서의 연구를 병행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초 연구의 중심 센터가 되고자 하며, 동시에 세포항상성 이상 시 발생하는 암, 면역질환의 발병원인을 규명함으로써, 해당 질환의 치료 방법 개발의 기초를 제공하고자 한다.



구성원

센터장 이수영 교수 외 이화여대 생명과학전공 교수 6인, 타 대학 교수 2인 포함 총9명


형광코어이미징

분석센터

개요

형광코어이미징분석센터는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 운영 지원 사업’으로 효율적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 특화된 전문연구장비 기반 우수 연구집단을 육성하고자 교육부/한국연구재단/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19년 6월에 설립되었다. 사업기간동안 (2019년 6월~2025년 2월, 6년) 총 30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첨단장비 구입 및 장비전담인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추가 지원 기회를 바탕으로, 분자영상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센터로 발전을 추구한다.



목표

본 센터는 공초점현미경, 유세포분석분리기, 실시간영상분석기, 소동물영상분석기 등의 첨단장비를 기반으로 광학 분자영상 기법을 활용한 전문연구를 중심으로 대학 내 외부의 연구자들과 장비 공동 활용과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첨단연구장비 인프라를 구축 및 운영을 기반으로 장비전문가를 양성하고 영상분석 핵심기술을 개발하여 생명현상의 규명과 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


구성원

센터장 강동민 교수 외 이화여대 생명과학전공 교수 6인, 센터 전담인력 7인포함 총 13명

 



시스템생물학연구소

이화시스템생물학연구소(ERCSB)는 차세대 시퀀싱을 비롯한 다양한 오믹스 데이터를 질병/신약 등의 임상정보와 통합 분석함으로써 질병에 대한 이해와 신약개발을 추구하는 학제간 융합연구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연구 주제로서 암 유전체, 약물-유전체 관련 시스템생물학 및 생명정보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미국 잭슨랩 유전체연구소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연구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교육 및 인력양성을 위하여 단기 생명정보 교육 워크샵과 연구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연구진: 이상혁 교수, 김완규 교수, 강상원 교수, 김재상 교수, 이대기 교수 등


에코과학연구소

에코과학연구소는 자연환경의 이해와 생물다양성 보존및 보전을 위한 연구와 교육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외부위촉 연구사업수행과 자연사교육을 통하여 자연의 이해와 국민의 정서함양및 과학적 소양을 고취하여 문화국민으로서의 긍지를 갖게하고자 1997년에 ‘자연사연구소’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이래 충실히 연구, 교육 사업을 수행, 발전하였고, 앞으로 연구 사업을 자연환경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개발논리에 맞설 수 있는 생태 논리를 개발하는데 집중하기 위해 2006년에 에코과학연구소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본 연구소는 환경, 생태 분야의 국내 최초 및 최고의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환경과학단과 생명과학분야를 통합하는 산· 학· 연 공동연구체계를 구축하는 교육 및 연구 사업단을 운영하며, 국제사회 환경, 생태 전략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본 연구소는 환경변화연구센터, 생물다양성연구센터, 의생학(擬生學)연구센터, 에코교육연구센터의 4연구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교 교수와 연구위원이 소속되어 각 분야의 이론 및 실험적 연구와 외부 연구 및 용역연구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에코과학연구소와 자연사박물관 공동으로 국제 및 국내 학술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연구논문집 발간과 특별전을 개최하여 학교 교육과 사회 교육에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유치원생, 초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연사교실, 특강, 생태탐방, 전시실 교육, 디스커버리이벤트, 현장학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생들과 일반인의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크게 높이고 있다.


에코과학창조아카데미

BK21 Plus 특화전문인재양성

본 사업단은 생태-진화-생명다양성을 연구하는 에코과학과 미디어-디자인-전시-출판 분야의 창조적 결합을 통해 친생태적 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산업과 문화를 이끌고 개척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 전공 (에코과학부), 사회과학대학 언론홍보영상학부, 조형예술대학 산업디자인전공,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그리고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대학원 융합 교육 프로그램인 “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을 신설하였습니다. 현재 타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생태학을 발전시키려는 학문적 노력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또한 생태계와 생명다양성의 중요함을 인식하고 이것을 더 배우고 느끼고자하는 사회적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학문의 영역에 갇혀 있던 생태학과 생명다양성 연구의 중요하고도 놀라운 성과들을 다큐멘터리, 디자인, 전시, 출판 등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저희 사업단의 목표입니다. 이러한 미래 인재들은 친생태적 사회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회의 욕구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희 사업단은 EBS 다큐멘터리 제작팀, 국립생태원 등의 유관기관과 대학원생 현장교육과 창작활동에 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심장-면역-뇌 세포 

네트워크 연구단

개요

심장-면역-뇌 세포 네트워크 연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사업(리더연구)에 선정되어 2020년 6월 설립되었다. 


목표

최근 의학 기술의 발달로 초기 심뇌혈관질환의 성공적인 치료 및 수명연장이 되고 있으나, 이로 인해 심근경색 환자는 뇌졸중, 뇌졸중 환자는 심근경색으로 발병이 서로 이환되거나 사망할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심근경색 및 뇌졸중이 만성 염증 질환인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발생된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염증작용의 전 과정에 관여하는 면역계가 심장과 뇌의 상호작용을 통한 발병의 이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새로운 가설을 설정하였다.


구성원

연구단장 오구택 교수 외 연구교수 3인, 박사후과정연구원 3인, 대학원생 7인, 연구원 6인 포함 총20명

 


이화-잭슨랩 암면역치료

연구센터

이화-잭슨랩 암면역치료 연구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2015년 설립된 연구센터로 인간화 마우스(Humanized Mouse)를 제작하여 유전자 정보를 분석하고 항암제의 효율적인 반응성과 저항성을 연구하여 환자 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항암면역치료 모델을 개발하고자 만들어진 연구 기관이다.

 

본 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 신규과제로 선정되어 2015년 9월 설립되었으며, 본교 연구진으로 생명과학과 김재상 교수(총괄책임자)와 이상혁 교수, 잭슨랩 측에서는 본교 초빙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찰스 리 교수가 참여하여 암 맞춤치료를 위한 활발한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잭슨랩은 1929년 미국에 설립된 세계 최대 동물 질병모델 연구소로 26명의 노벨상 관련 연구자들을 배출했으며, 세계 최고 인적 네트워크, 방대한 의료분야 자료 및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년간 항암면역치료를 위한 ‘인간화 마우스’ 연구 개발에 집중해 기초 연구부터 임상적용에 이르는 전 과정의 경험을 독보적으로 보유한 것으로 알려 있다. 최근 의학과 생명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이화여대와 잭슨랩이 공동연구를 진행 함으로써 항암치료의 ‘새 패러다임’으로 불리는 항암면역치료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을 통한 유전체 의학 발전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

 

이 연구를 지원하고, 협력하는 이화-잭슨랩 암면역치료 연구센터는 이화여대와 잭슨랩의 다양한 국제협력을 통해 본교의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 및 연구 역량을 강화시키고, 암면역치료 분야의 혁신을 이끌 글로벌 연구거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응진화 유전체분석

기초연구실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본 사업단은 자연계와 실험실에서 일어나는 생물의 적응진화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규명하기 위해 유전체 분석을 중심으로 한 이론과 실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생명과학전공 및 대학원 에코과학부에 속한 다섯 명의 교수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도달하고자 하는 본 사업단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유전체 염기서열 변이로부터 생물의 적응진화 흔적을 검출하는 새로운 이론과 생물정보학적 방법론을 개발하고, 그 밖의 최신 진화유전학 이론에 미생물학, 생태학, 계통유전체학 실험 연구를 결합한 공동 연구를 통해 실제 원핵생물, 곤충, 연체동물이 경험한 적응진화의 기작을 규명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으로, 상보적 대사산물을 생산하는 미생물 군집의 공진화를 유도하여 그 적응과정을 분석하고, 기후와 온도변화에 의한 매미와 댕가리의 적응진화 및 인구구조 변동을 재구성하며, 서식지 이동에 따른 염분 농도 변화에 적응하여 연체동물이 어떠한 유전체 구조 변화를 겪으며 진화하였는지 밝히고자 합니다.


레독소믹스사업단

바이오 레독스 시스템 연구센터는 2009년 생명과학·화학·약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학제간 연구를 통한 산화/환원(레독스:redox) 시스템의 다학문적 접근법을 바탕으로 하는 통합적 이해를 통해 생체 기능 조절의 핵심적인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 이를 응용하여 신개념의 생체모방시스템 및 혁신신약후보물질을 도출하는 창조적인 연구를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연구기관이다.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이하 WCU) 육성사업’에서 ‘전공·학과 개설지원 과제(유형1)’에 본교 “바이오 레독스시스템융합연구팀이 선정됨에 따라, 일반대학원 바이오융 합과학과 (Department of Bioinspired Science)를 개설하여 화학·생명과학·약학을 아우르는 다학제간 첨단기술의 융합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 연구를 지 원하고, 협력하는 바이오레독스시스템 연구센터는 해외 유수대학의 교수들을 전공 교수로 초빙하여 본교 학생들의 국제화 마인드를 제고하고, 다양한 국 제협력을 통해 본교의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 및 연구 역량을 강화시키며, 소재산업과 바이오제약 산업에의 응용으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에 큰 역할 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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