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서 ‘제18회 이화학술상’ 수상자인 불어불문학과 송기정 교수와 생명과학과 오구택 교수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화학술상’은 본교 교수 중 탁월한 연구 성과를 통해 학문과 학교 발전에 기여한 교원에게 평생 1회에 한해 수여되는 상으로, 소속 기관장의 추천과 우수교원포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분자발생유전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오구택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리더연구자로 2012년부터 연이어 선정되고, SCI급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최고 수준의 연구 활동을 펼치며 본교의 연구 역량과 학문적 수월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이화 창립 136주년 기념식이 5월 31일(화)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서 ‘제18회 이화학술상’ 수상자인 불어불문학과 송기정 교수와 생명과학과 오구택 교수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화학술상’은 본교 교수 중 탁월한 연구 성과를 통해 학문과 학교 발전에 기여한 교원에게 평생 1회에 한해 수여되는 상으로, 소속 기관장의 추천과 우수교원포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분자발생유전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오구택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리더연구자로 2012년부터 연이어 선정되고, SCI급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최고 수준의 연구 활동을 펼치며 본교의 연구 역량과 학문적 수월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오구택 교수(오른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