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이수영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은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우수 연구 집단을 선정하여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핵심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차세대 창의/융합적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25개 선도연구센터가 선정됐다.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멀티태스킹 대식세포 연구센터'는 연구 주제의 기초과학적 중요성과 연구진의 우수한 연구력을 인정받아 SRC(Science Research Center) 분야에 선정됐으며 향후 7년간 105억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이수영 교수와 권미정, 김태수, 오구택, 오양균, 정우진 교수, 그리고 고려대 우재성 교수, 서울대 김혜영 교수, 연세대 이준용 교수, 포항공대 김태경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연구책임을 맡은 이화여대 이수영 교수는 "멀티태스킹 대식세포를 중심으로 인간을 비롯한 다기관 생명체의 조직항상성과 염증 원인을 통합적으로 규명함으로써 생명 현상의 심층적 이해는 물론 바이오헬스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선도연구센터가 되도록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여대는 자연
과학대학 생명과학과 이수영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은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우수 연구 집단을 선정하여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핵심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차세대 창의/융합적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25개 선도연구센터가 선정됐다.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멀티태스킹 대식세포 연구센터'는 연구 주제의 기초과학적 중요성과 연구진의 우수한 연구력을 인정받아 SRC(Science Research Center) 분야에 선정됐으며 향후 7년간 105억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이수영 교수와 권미정, 김태수, 오구택, 오양균, 정우진 교수, 그리고 고려대 우재성 교수, 서울대 김혜영 교수, 연세대 이준용 교수, 포항공대 김태경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연구책임을 맡은 이화여대 이수영 교수는 "멀티태스킹 대식세포를 중심으로 인간을 비롯한 다기관 생명체의 조직항상성과 염증 원인을 통합적으로 규명함으로써 생명 현상의 심층적 이해는 물론 바이오헬스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선도연구센터가 되도록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