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우리 학과에 임선아 교수님이 부임하셨습니다 (대학원 생명과학과). 임선아 교수님은 종양 면역학 분야에서 면역대사 및 면역 치료제 개발 연구를 연구해 오셨습니다. 간단한 서면 인터뷰를 부탁드렸으니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교수님께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선아 교수님을 많이 환영해주세요^-^
- 먼저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국내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친 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위치한 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에서 약 5년간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약 8년간 사람 혈액 유래 면역세포를 기반으로 한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연구를 주로 수행했으며, 박사후 연구원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연구를 경험하고자 종양 면역학 및 면역대사 분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하여 종양미세환경내의 면역 세포의 대사 조절 기전에 대한 연구를 주로 수행하였고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3월부터 이화여자대학교에 부임하여 일반생물학/면역학 수업에서 학부 학생들을 만나고 면역치료 및 면역 대사 연구실을 운영하며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 어떤 연구를 해 오셨고, 앞으로 어떤 연구를 하실 계획이신지요?
저는 학위 기간 동안 주로 사람 유래 면역세포, 특히 선천면역세포인 NK 세포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선천면역과 후천면역 간의 crosstalk, 그리고 종양 미세환경에서 면역세포와 암세포 간의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해 왔습니다. 박사후연구원 기간에는 동물 암 모델을 기반으로 종양 면역학을 연구하며, 특히 적응면역세포의 면역대사(immunometabolism)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항암능이 우수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종양 미세환경을 조절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초 면역학부터 임상 면역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구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새로운 연구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특정 면역세포에 국한되지 않고 종양 모델을 기반으로 다양한 면역세포를 활용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항암치료제 내성 극복을 위한 면역세포 대사 조절 전략, NK/T 세포 기반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면역세포와 암세포 간의 대사 경쟁(metabolic competition) 규명 등 종양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특별한 교육 철학이 있으실까요?
공부든 연구든 ‘동기 부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의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꾸준히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어느 순간 본인의 성장이 눈에 띄게 다가올 것입니다. 특히 본인이 하는 연구를 즐길 수 있다면, 그 분야에서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희 연구실은 구성원 각자의 역량 향상은 물론, 하나의 공동체로서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그 첫걸음으로 대학원생들과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화목한 연구실 문화를 만들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가 궁금합니다.
저는 다양한 면역 질환에서 나타나는 immune cell metabolism의 변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종양 모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 모델을 활용하여, immune cell metabolism이 어떻게 조절되는지를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러한 기초 연구를 바탕으로 치료제 개발로 이어지는 translational research도 함께 수행하고자 합니다.
연구는 단기간에 눈에 띄는 성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그 노력은 결국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저와 관심사가 비슷한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한마음 한뜻으로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연구하고 싶습니다. 저희의 작은 연구가 앞으로 많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학생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제가 해마다 어우름제에서 포토카드에 넣는 문구가 있습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자신이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전하고, 주체적으로 인생을 설계하여 원하는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언제든 고민이 생기거나 면담이 필요하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 :)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2023년 3월 우리 학과에 임선아 교수님이 부임하셨습니다 (대학원 생명과학과). 임선아 교수님은 종양 면역학 분야에서 면역대사 및 면역 치료제 개발 연구를 연구해 오셨습니다. 간단한 서면 인터뷰를 부탁드렸으니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교수님께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선아 교수님을 많이 환영해주세요^-^
- 먼저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국내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친 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위치한 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에서 약 5년간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약 8년간 사람 혈액 유래 면역세포를 기반으로 한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연구를 주로 수행했으며, 박사후 연구원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연구를 경험하고자 종양 면역학 및 면역대사 분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하여 종양미세환경내의 면역 세포의 대사 조절 기전에 대한 연구를 주로 수행하였고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3월부터 이화여자대학교에 부임하여 일반생물학/면역학 수업에서 학부 학생들을 만나고 면역치료 및 면역 대사 연구실을 운영하며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 어떤 연구를 해 오셨고, 앞으로 어떤 연구를 하실 계획이신지요?
저는 학위 기간 동안 주로 사람 유래 면역세포, 특히 선천면역세포인 NK 세포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선천면역과 후천면역 간의 crosstalk, 그리고 종양 미세환경에서 면역세포와 암세포 간의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해 왔습니다. 박사후연구원 기간에는 동물 암 모델을 기반으로 종양 면역학을 연구하며, 특히 적응면역세포의 면역대사(immunometabolism)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항암능이 우수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종양 미세환경을 조절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초 면역학부터 임상 면역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구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새로운 연구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특정 면역세포에 국한되지 않고 종양 모델을 기반으로 다양한 면역세포를 활용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항암치료제 내성 극복을 위한 면역세포 대사 조절 전략, NK/T 세포 기반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면역세포와 암세포 간의 대사 경쟁(metabolic competition) 규명 등 종양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특별한 교육 철학이 있으실까요?
공부든 연구든 ‘동기 부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의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꾸준히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어느 순간 본인의 성장이 눈에 띄게 다가올 것입니다. 특히 본인이 하는 연구를 즐길 수 있다면, 그 분야에서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희 연구실은 구성원 각자의 역량 향상은 물론, 하나의 공동체로서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그 첫걸음으로 대학원생들과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화목한 연구실 문화를 만들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가 궁금합니다.
저는 다양한 면역 질환에서 나타나는 immune cell metabolism의 변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종양 모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 모델을 활용하여, immune cell metabolism이 어떻게 조절되는지를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러한 기초 연구를 바탕으로 치료제 개발로 이어지는 translational research도 함께 수행하고자 합니다.
연구는 단기간에 눈에 띄는 성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그 노력은 결국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저와 관심사가 비슷한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한마음 한뜻으로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연구하고 싶습니다. 저희의 작은 연구가 앞으로 많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학생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제가 해마다 어우름제에서 포토카드에 넣는 문구가 있습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자신이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전하고, 주체적으로 인생을 설계하여 원하는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언제든 고민이 생기거나 면담이 필요하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 :)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